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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1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페라리가 원-오프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라리 SP-8’을 공개했다.SP-8은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의 지휘 아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다.이 차량은 ‘F8 스파이더’의 미드-리어 엔진 V8을 기반으로 하며, F8 스파이더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계승했다. SP-8 원-오프 차량은 페라리 라인업에서 가장 특별한 세그먼트에 합류하게 되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된 유니크한 차량으로 페라리 커스터마이징(고객맞춤)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차량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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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프랑스 명문 클럽이자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PSG)에는 프랑스가 낳은 21세기 최고의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폭발적인 스피드와 더불어 화려한 개인기, 정확한 슈팅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PSG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한국의 최고 유망주 이강인이 최근 PSG 이적이 유력하기 때문에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도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한편, 킬리안 음바페는 PSG에서 약 2,100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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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4:1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페라리가 최근 브랜드 공식 SNS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의 테일러메이드 모델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페라리 고유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테일러메이드는 과거 여러 독특한 차량을 만들어 냈다. 어떤 것들은 진정한 예술 작품이 되었지만, 간혹 예상을 뒤집는 특이한 모델이 탄생하기도 했다.이번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들어진 특별한 모델은 누리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예술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네이비블루 계열과 골드 오버 탄(Gold-over-Tan) 컬러로 마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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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12:01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페라리가 5일 반포 전시장에서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장착한 2인승 스포츠카 스파이더 모델, ‘296 GTS’를 국내 출시했다.296 GTS는 2020년에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 번째 PHEV 스파이더 차량이다.후륜구동 기반의 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는 지난 해 출시된 296 GTB와 더불어 한계 상황 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 정의한 차량이다.특히, 페라리만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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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22:3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인 페라리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5개 친환경 신모델을 출시, 전체 판매량의 60%를 전동화 차량으로 대체한다.페라리는 15일(현지시간) 가진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오는 2026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60%를 전기차(EV), 하이브리드(HV) 등 전동화 차량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페라리는 2026년 전체 판매량의 40%는 엔진차, 55%는 하이브리드, 5%는 EV 비율로 판매할 예정이며, 2030년에는 엔진차가 20%,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각각 4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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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5:2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는 한계상황 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다.차명은 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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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9:40
[인제=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누구나 드림카로 손꼽는 이탈리아 대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슈퍼카를 선보였다.슈퍼 스포츠카 분야의 정점에 있는 페라리는 그동안 다양하고 매력적인 내연기관 모델들을 선보여 왔지만, 아무리 페라리라도 갈수록 엄격해지는 친환경 규제는 결코 피해갈 수 없는 노릇. 페라리는 지난 2019년 ‘SF90 스트라달레‘를 시작으로 2020년 ‘SF90 스파이더’에 이은 세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296 GTB'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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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09:3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페라리가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 스파이더 최신작, 296GTS를 온라인 상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96 GTS는 296 GTB에서 첫 선을 보인 663 cv의 120° V6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추가 출력 122kW(167 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 모터와 결합되어 있다. 본 엔진은 페라리 공도용 스파이더 차량에 장착된 최초의 6기통 엔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830 cv를 발휘한다. 페라리 최초로 65° 아키텍처를 가진 V6엔진은 1957년 1,500cc 디노 156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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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4:34
[M오토데일리 이세민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V6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페라리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의 PHEV 스포츠카 296 GTB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296 GTB는 2019년에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에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미드리어 엔진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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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09:32
[M 오토데일리 이세민기자] 현대자동차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에서 ‘올해의 자동차회사’와 ‘올해의 차’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 BBC 탑기어매거진은 지난 30일(현지시각) ‘2021 탑기어 어워드(2021 Top Gear Magazine Award)’에서 현대자동차와 ‘i20 N’을 각각 ‘올해의 자동차회사(Manufacturer of the year)’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발표했다.현대차는 ‘2018 탑기어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된 지 3년만에 다시 올해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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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14:4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라리가 2020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SF90 스트라달레의 최고 디자인상(best of the best)과 더불어 페라리 로마와 F8 트리뷰토의 본상까지 총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Ferrari Styling Centre)는 페라리 스포츠카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창조하는 동시에 형태와 기능이 조화롭게 반영된 페라리 DNA를 디자인에 구현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았다.지난 1955년 이래 매년 개최돼 온 레드닷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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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13: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가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이는 75개의 전체 금상 수상작 중 자동차 부문에서의 유일한 수상으로, 심사위원단은 특히 SF90 스트라달레의 ‘마음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과 디자인이 매끄럽게 조화를 이룬 차체 라인 및 요소들’과 ‘대칭의 안정감과 긴장감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독창적인 차체 비율’에 찬사를 보냈다.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으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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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2:4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슈퍼 SUV 페라리 ‘프로산게(Purosangue)’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그동안 페라리 프로산게의 다양한 예상도가 등장했지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Carscoops에 개제된 디자이너 다니엘 크로스맨(Daniel Crossman)의 예상도는 디자인과 그래픽 완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아쉽게도 후면부만 공개됐지만, 페라리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잘 녹아들었고 앞서 페라리가 언급했듯 근육질보다 볼륨을 강조한 매끈한 차체가 눈에 띈다.전반적인 느낌은 페라리 GTC4 루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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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5: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페라리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SF90 Stradale)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8기통 모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최대 출력 780마력의 8기통 터보 엔진과 220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있다. 차량에 탑재된 전기모터는 총 3개로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MGUK(Motor Generator Unit, Kinetic)가 엔진과 리어 액슬에 위치한 신형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사이에, 다른 두 개는 프론트 액슬에 위치한다.e드라이브(eD